1.7이나 하는 디브이방에서 본 영화
드디어 보게된 소간지와 한효주의 영화 ㅠㅠ
보는내내 화보같은 배우들의 모습에 넉을 놓고 보았다.
매우 잔잔해서 흥행은 안됬을듯.
영화중간에 소간지의 복근과 등근육은 다시 한번 나에게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한효주의 통곡연기도 일품
보는 내내 나도 울어버렸다.
네샤는 스타킹이 빵꾸나서 기분이 별로..맛사지만 하다 나왔다. -_-..
개인적으로 소지섭이 한효주를 번쩍 안아올린 이 장면이 가장 예쁜 장면같다...
나도 운동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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